자외선 구슬팔찌 색 변하는 이유(원리)
시광안료도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태양의 자외선(UV)을 받아 가역적으로 분자구조가 변하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다. 자외선을 받으면 분자구조가 변했다가 자외선이 없으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이렇게 빛에 가역적으로 반응하는 유기 분자를 이용한 제품으로는 자외선의 세기 정도를 표시하는 옷이나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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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 : 태진성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흡수하는 물질은 크게 유기물질과 무기물질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화장품이나 페인트가 내는 색은 전이금속류의 무기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옷감의 염료나 식물의 색은 다양한 종류의 유기분자에 기인한다.
[출처] 교양으로 읽는 과학의 모든것 -물리, 화학편-|작성자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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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thco.net/photochromic.html